온두라스 렘피라

온두라스 렘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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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피라는 온두라스의 통화로 1 렘피라는 100 센타보(centavos)로 나뉜다.

1931년 온두라스는 페소를 대체하기 위한 차원에서 렘피라를 도입했다. "렘피라"라는 이름은 16세기 초반 스페인의 식민 통치에 저항했던 렝카족의 수장인 렘피라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5, 10, 20, 50 센타보 동전과 1, 2, 5, 10, 20, 50, 100, 500 렘피라 지폐가 통용된다.

나라
  • 온두라스
    온두라스는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는 테구시갈파다. 주민 구성은 메스티소가 다수를 차지하며, 공용어는 스페인어를 다수 사용한다.

    이전에 과거 영국령 온두라스(현재의 벨리즈)와 구별하기 위해 스페인령 온두라스로도 불렸었다. 온두라스는 서쪽에 과테말라, 남서쪽에 엘살바도르, 남동쪽에 니카라과, 남쪽에 태평양의 폰세카 만, 북쪽에 온두라스 만, 카리브해의 큰 후미에 인접한다. 온두라스는 몇몇 중요한 문화의 근원지인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마야가 있다. 16세기에 많은 나라들이 스페인에 의해 정복당했고 그들의 언어와 관습이 도입되었다. 1821년에 독립한 이후부터 공화국이 되었다. 112,492 km2의 면적과 약 8백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수도는 테구시갈파이다. 광물과 열대 과일 등의 생산이 특히 중요한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