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IATA:CHC, ICAO:NZCH)은 1953년에 문을 연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오클랜드 국제공항 다음으로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크다.
1935년에 부지를 선정하고 1940년에 헤어우드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950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뉴질랜드의 국제공항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1946년에 터미널, 1950년대 2개 활주로와 2개 유도로(誘導路)를 건설하고 1960년대에 새 터미널을 완공하였다.
1988년에 설립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회사에 의해 운영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홀딩스가 75%, 크라이스트처치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로 구성되며 2000년 시작된 터미널 확장공사는 2008년에 완공 되었다.
하지만 터미널, 관제탑 및 주기장의 노후화로 2009년부터 기존에 있던 터미널을 조금씩 철거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새로운 터미널 빌딩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의 합병), 관제탑과 접근도로, 주기장 및 주차장까지 새로 건설하였다. 모든 건설은 2012년에 완공하였으며, 2013년 4월 1일 정식으로 개항하였다. 새 터미널을 개항함과 동시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새 공항으로 탈바꿈하였다.
한때 대한항공이 1994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 (당시 김포국제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에 전세편을 운항했지만, 2007년 이후에는 단항하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대한항공이 10편 왕복으로 인천-크라이스트처치 계절편 노선을 운항하였다.
1935년에 부지를 선정하고 1940년에 헤어우드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950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뉴질랜드의 국제공항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1946년에 터미널, 1950년대 2개 활주로와 2개 유도로(誘導路)를 건설하고 1960년대에 새 터미널을 완공하였다.
1988년에 설립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회사에 의해 운영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홀딩스가 75%, 크라이스트처치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로 구성되며 2000년 시작된 터미널 확장공사는 2008년에 완공 되었다.
하지만 터미널, 관제탑 및 주기장의 노후화로 2009년부터 기존에 있던 터미널을 조금씩 철거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새로운 터미널 빌딩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의 합병), 관제탑과 접근도로, 주기장 및 주차장까지 새로 건설하였다. 모든 건설은 2012년에 완공하였으며, 2013년 4월 1일 정식으로 개항하였다. 새 터미널을 개항함과 동시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새 공항으로 탈바꿈하였다.
한때 대한항공이 1994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 (당시 김포국제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에 전세편을 운항했지만, 2007년 이후에는 단항하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대한항공이 10편 왕복으로 인천-크라이스트처치 계절편 노선을 운항하였다.
IATA Code | CHC | ICAO Code | NZCH | FAA C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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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64 3 358 5029 | 팩시밀리 | +64 3 353 7730 | 전자우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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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지도
나라 -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국기 |
1250년과 1300년 사이에 뉴질랜드의 섬에 폴리네시아인이 정착하였고, 독특한 마오리 문화를 발전시켰다. 1642년 네덜란드 탐험가 아벌 타스만이 유럽인으로서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발견했다. 1840년, 영국의 대표와 마오리족의 수장들이 와이탕이 조약을 체결하였고, 뉴질랜드의 주권이 영국에 있음을 선언했다. 1841년 뉴질랜드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07년에는 자치령이 되었으며, 1947년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지만,영국의 군주가 국가원수로 남게 되었다. 오늘날, 뉴질랜드의 인구는 총 490만 명으로, 이 중 대다수가 유럽계이다.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소수민족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계와 태평양 섬사람들이 그 다음으로 많다. 뉴질랜드의 문화는 마오리 문화와 초기 영국 정착인들의 문화에서 기여된 것이 많지만, 뉴질랜드로의 이주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뉴질랜드의 공식언어는 마오리어와 뉴질랜드 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