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의 국기

세네갈의 국기
세네갈의 국기는 1960년 8월 20일, 말리 연방에서 분리됨과 동시에 제정되었다. 범아프리카색인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세 가지 색의 세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는 한 개의 초록색 별이 그려져 있다.

말리의 국기와는 가운데 초록색 별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다(정확히는 세네갈의 국기에 있는 초록색이 더 진하다).

현재의 국기는 1959년 4월 4일에 제정된 말리 연방의 국기의 가운데 부분에 그려져 있었던 흑인 형상의 디자인을 한 개의 초록색 별 모양의 디자인으로 바꾼 형태의 디자인이다.

국기
세네갈의 국기
나라 -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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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공화국은 아프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다. 수도는 다카르이다. 주요 도시로는 다카르, 지긴쇼르, 탐바쿤다, 투바, 디우르벨, 티에스 등이 있다.

서아프리카 서단(西端)에 위치하며, 베르데곶(串)은 아프리카 대륙의 최서단으로서 유명하다. 지형은 평탄하고 북부는 건조기후, 중부에서 남부에 이르는 지역은 하계에 강우가 있는 열대 사바나성 기후이다. 주민은 올로프(44%)·세레르·풀라니 등의 흑인종과 북아프리카계의 무어족으로 구성되었는데 73%가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무슬림(94%)이며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올로프어이다. 구프랑스령 서아프리카로, 1960년 6월 말리와 함께 말리 연방으로서 독립했으나, 동년 8월 연방으로부터 독립해서 단독으로 공화국을 선포했다. 원수는 대통령이고, 입법부는 단원제인 국민의회가 있다. 프랑스 공동체의 일원으로 친프랑스색이 짙다. 주요 산물은 땅콩과 인광석이다. 땅콩은 ‘세네갈의 황금’으로 불리며, 총수출액의 25%를 차지한다. 지하자원은 인광석 외에 보크사이트와 철광이 있다. 섬유, 식품 등의 경공업이 발달해 있으며, 무역에 있어서는 수출입 모두 프랑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경제적으로는 후진국이지만 독재정치도 한번도 없는 아프리카의 몇 안되는 국가이며, 계속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후진국임에도 식량자원이 풍부해 굶어죽는 사람들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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