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어

네덜란드어
네덜란드어는 인도유럽어족 서게르만어군에 속하는 언어이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수리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일부 등 2천8백만 명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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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공화국, 약칭 인도네시아 또는 인니(印尼)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 있는 섬나라이다. 1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주요 섬들에는 수마트라, 자와(자바), 보르네오, 술라웨시, 뉴기니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의 면적은 1,904,569km2로 세계에서 14번째로 넓은 나라이자 세계 최대의 섬나라이다. 인구는 약 2억 7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섬인 자와 섬에는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모여 살고 있다. 특히 발리와 수도 자카르타는 여행객이 많다.
  •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서유럽과 카리브 제도에 걸쳐 있는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이며, 수도는 암스테르담이지만, 정부와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한 도시는 헤이그다. 홀란트(Holland) 지방에서 딴 이름인 홀란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 왕국(Koninkrijk der Nederlanden)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로 국토의 25%가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이다. 네덜란드라는 이름도 '낮은 땅'이란 뜻이다. 독일, 벨기에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독일, 벨기에, 그리고 바다를 사이에 두고 영국에 둘러싸여 있으며 총 면적은 4만 1000km2이다. 북해에 면해 있는 국토는 레인 강(Rijn; 독일어로는 라인 강)), 마스 강(Maas), 스헬더 강(Schelde) 등이 만드는 삼각주를 중심으로 저지대가 펼쳐져 있다. 남서쪽은 구릉지대로 되어 있으나 림뷔르흐 주에 있는 이 나라 최고 지점조차도 321m에 지나지 않는, 전체적으로 평탄한 국토를 가지고 있다.
  • 벨기에
    벨기에 왕국, 줄여서 벨기에는 서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네덜란드,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베네룩스 3국 중 하나이다. 공용어는 독일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이다.

  • 신트마르턴
    신트마르턴은 네덜란드 영토의 구성국이다. 세인트마틴 섬의 남부에 해당한다.

    한때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이루는 다섯 섬 지역 중 하나였으나, 2010년 해체되면서 주민 뜻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된 네덜란드 왕국을 구성하는 구성국이 되었다. 수도는 필립스뷔르흐이다.
  • 아루바
    아루바(, /əˈruːbə/ ə-ROO-bə, 네덜란드어 : [aːˈrubaː, -ryb-], 파피아멘토어 : [aˈruba])는 카리브해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이다. 소앤틸리스 제도의 중심에서 약 1,000km (620mi),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북쪽으로 약 29km (18mi), 콜롬비아 해안에서 북동쪽으로 약 144km (89.47mi)에 위치해 있다. 아루바의 서북단에서 동남단까지 길이가 32km (20mi)로, 그 중 가장 넓은 지점은 그 거리가 10km (6mi)이다. 아루바는 보네르섬, 퀴라소와 함께 ABC 제도로 묶여지기도 한다. 또한, 아루바와 함께 카리브해에 위치한 다른 네덜란드령 제도들은 네덜란드령 카리브라 불린다.

    아루바는 네덜란드, 퀴라소, 그리고 신트마르턴와 함께 네덜란드 왕국을 형성한다. 이 나라들의 시민은 모두 네덜란드 왕국의 국민이다. 아루바 내에는 정식적인 행정 구역이 없으나, 인구 조사 등의 이유로 8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그 중 오라녜스타트가 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 카리브 네덜란드
    카리브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왕국의 왕국 직할령이다.

    2010년 10월 10일 네덜란드의 자치령이자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이었던 구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에서 해외 영토로 분리된 퀴라소, 신트마르턴을 제외한 세 섬(보네르섬, 사바섬, 신트외스타티위스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섬의 머릿글자를 따서 BES 제도라고도 한다.
  • 퀴라소
    퀴라소는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이다. 또한 퀴라소는 2010년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해체되면서 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된 네덜란드 왕국을 구성하는 구성국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수도인 빌렘스타트도 이 섬에 있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은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이 계승한다.

    2001년 조사에 따르면 파피아멘토어 81.2%, 네덜란드어 8%(공용어), 스페인어 4%, 영어 2.9%, 다른 언어들 3.9%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주민들의 대부분은 아프리카계 흑인 노예의 자손들이다. 그 외에도 네덜란드인, 동아시아인, 아프리카계 혼혈 등도 거주하고 있다.
  • 수리남
    수리남 공화국, 약칭 수리남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다. 동쪽으로는 프랑스령 기아나, 서쪽으로는 가이아나, 남쪽으로는 브라질, 북쪽으로는 대서양과 접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서양을 접하는 북부에 거주하며, 수도 파라마리보도 북쪽에 위치한다.

    최초로 수리남을 탐험한 것은 스페인 이었다. 그들은 대항해 시대를 맞아 금광을 발견하기 위해 기아나 지역을 탐색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금광을 발견하지 못하고 떠났다. 가이아나 해안에 살던 원래의 거주민은 카리브 인디언이었다. 홍수림으로 뒤덮이고 인구가 희박하며 진창인 해안선 때문에 가끔 노예들의 습격을 받아도 금을 찾아 나서던 스페인인이 접근할 수가 없었다. 열대 우림지대에는 마추시, 티리오와 같은 부족이 상당히 고립된 지역에서 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