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기 때문에 남부 지방을 제외하면 오아시스에서나 생활할 수 있다. 남부의 세네갈 강 유역에 여름 강우가 있어 농업과 목축이 약간 행해질 뿐이다.구(舊)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로, 1960년 11월 28일에 독립했다. 프랑스와는 기존의 우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비동맹 중립노선을 외교기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산권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인구의 70%가 베르베르인과 흑인과의 혼혈인 무어인이고, 나머지가 흑인종이다. 무어인은 목축민으로 이슬람교를 믿으면서 아랍어를 사용한다. 국교는 이슬람교,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아랍어이다.
독립 이전에는 목축과 남부의 농업 등 외에는 산업이 존재하지 않았다. 국민의 80% 이상이 농목업에 종사하며 소·양·염소를 방목한다. 서남부의 세네갈강 유역에서는 조·옥수수·땅콩·쌀이 재배된다. 포르토그로에서 산출되는 철광이 철도편으로 누아디부 항까지 수송되어 수출된다. 광물 자원이 풍부하여 철광석과 구리를 수출하고 있다. 철광석은 세입의 50%를 차지한다. 이 밖에 동광(銅鑛)의 개발도 활발하며, 대서양에는 풍부한 어장이 있어 수산업과 수산물가공업도 성장하고 있다.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누악쇼트이며,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다.
ISO |
언어 |
AR |
아랍어
(Arabic language) |
WO |
월로프어
(Wolof language) |
FR |
프랑스어
(French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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