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Turkmenistan)
![]() |
![]() |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기 |
1990년 8월 주권 선언을 하고 1992년 3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하였다. 옛 소련 독립국 중 유일하게 계획경제체제 하에 있다. 국토의 80%가 사막이며, 날씨가 극도로 건조하고 혹서가 계속된다. 소련 제 3위의 석유생산국이었으며, 천연 자원은 석유, 천연가스, 유황 등이다. 공업은 석유의 채굴과 제유, 면공업, 제사업, 유리, 융단업이 발달하였다. 농산물로는 면화, 곡물, 포도, 양모, 누에고치 등이 생산되며, 나라의 동부에서 남부를 싸고도는 카라쿰 운하는 아무다리야강의 물을 카스피해까지 인도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전장 1,400km) 주행(舟行) 관개운하로서, 이미 아시가바트 서쪽까지 개통하였다. 본래 물이 부족한 이 나라에 운하의 물이 주는 혜택은 매우 크다.
* 스키타이족
* 마사게타이족
* 인류 최초의 유적 중 하나이며, 튀르크 유목 유적과 고대 튀르크 유물,유골이 발견되는 아나우 유적 (아슈가바드 교외).
* 기원전 2세기 무렵의 파르티아 왕국의 발상지 니사 유적. 현재의 아슈하바트가 있는 곳에 작은 취락이 있었다.
* 사산 제국.
* 아케메네스 왕조
* 페르시아 제국
* 그리스-박트리아 왕조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TMT | 투르크메니스탄 마나트 (Turkmenistan manat) | m | 2 |